Recent Articles Recent Articles Admin farm farm farming farming surroundings surroundings our dogs our dogs foods foods and recepies Know-hows Know-hows and Tools Others farmerK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흑곰이 광덕사 앞 도로에서 .. 가자, 광덕사로!! 광덕사로 고고씽!! 멀리서 바라본 시골 밭 멀리서 바라본 시골 밭 오른쪽 끝이 우리밭, 왼쪽 한옥이 광덕사 입니다. 우리 흑곰이는 광덕사까지 산책가는걸 좋아해요. 광덕사에서는 부처님께 인사드리구요. 시골밭 [동영상] 장모님 밭에서 쉬고 있는 흑곰이 장모님 밭에서 쉬고 있는 흑곰이입니다. 장모님이 감자, 옥수수 키우는 곳 '곰'이 장모님 밭을 바라보고 있어요. 옥수수가 한 참 잘 자라고 있네요. 여름에는 옥수수와 수박이 제맛이지요. 6년 후의 꿈, 이제 곰(Gom)만 남았네.. 저는 올해 중년입니다. 그리고, 저의 6년후의 작은 꿈, 그것은 진천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넓은 마당에 애완견을 2마리정도 키우는 것이겠죠. 냇가나 산이 근처에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때마침, 처가에 개가 있어서 6년후에 아이가 생긴다면 입양해서 키워볼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미는 나이가 있어서 죽고, 오빠 견은 사고를 당했네요. 이제 곰이만 남았네요. 6년후에 전원생활을 할 정도로 탄탄한 경제여건을 만드는 걸 목표로 삼고, 남은 곰(Gom)이를 잘 돌봐야겠네요. 6년후, 꼭 그렇게 살고 싶네요. 백구, 연탄 안녕!! 부처님께서 좋은 곳에 태어나게 해주실거야. 그렇게 빌었어. 시고르 자브종(진돗개 + ?? 믹스) 곰 밭에서 앉아시켰더니.. 나를 좀 봐주라.. 이번 시골방문 중 두번째 흑곰의 무시. 너하고 고구마 밭하고 같이 나온 영상찍으려고 앉아 시켰더니, '새침데기'의 모습을 보이는 흑곰. 소리와 영상이 제가 보기 좋은 대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시골 한번 가서 영상 많이 찍어서, 평소 일하면서 시골개를 화면으로 보곤 하는 랜선집사라서요. 닭고기 가슴살 먹을 만큼 먹고, 바로 나를 무시하기 시작하는 우리 시고르 자브종(진돗개 + ?? 믹스) 흑곰이 닭고기 가슴살 먹을 만큼 먹고, 나를 무시하기 시작하는 우리 시고르 자브종(진돗개 + ?? 믹스) 흑곰이 너무 이쁘다. 어쩜 이렇게 표현력이 좋은지.. 고개를 살짝 저으면서 먹을 것 빨리 달라고하는 것을 보면 참 귀엽다. 닭가슴살 진짜 잘 먹는다. 그런데, 다른 음식은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듯하다. 개껌도 시골개라 익숙하지 않아 입도 데지 않는다. 그리고, 닭가슴살은 냉장고에 두었다가 나갈 때 잘 준비해야 할 듯하다. 더워지고 있어서 쉴 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할 듯. 나중에 차로 계곡이나, 해변에 데려가야지? 몇 년 내에 가능할 지 모르겠다. 이렇게 잘 먹던 애가.. 삐진 것을 보니 신기하다. 나중에 귀촌하면 니 새끼는 키워줄께.. 오래 살그라.. [동영상] 쇠고기로 만든 간식을 처음 먹어보는 시고르자브종(진돗개 + ?? 믹스) 흑곰 처음에는 거절하더니 잘 먹네요. 산책에서 돌아올때쯤 주니 잘먹네요. 산책때마다 닭가슴살 줬었는데, 그걸 달라는건데, 닭가슴살이 하루전에 똑 떨어졌었어요. 그래서 농협에서 소고기 말린 간식을 준비했었는데, 안먹더라구요. 다음날 다시 시도 한 것입니다. 좀 지난 동영상 공유합니다. 요즘 이 사진 보면서 일합니다. 처가에 쇠고기 말린 간식을 사가지고 갔었는데, 하루 동안 계속해서 안먹다가, 다음날 다시 주니 정말 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동안 바빠서 못갔는데, 산책도 시켜주고, 등산도 해야할 것 같아요. 이 아이 이름은 흑곰, 여자아이입니다. 그런데, 사회화 교육을 못받은 #시골개 (#시고르자브종) 라서 잘 못알아들을 것 같아서 짧게 '곰'이렇게 부릅니다. 냇가에서 목욕하고 산책하곤 했어요. 근처에 광덕사.. [동영상] 진돗개 '황구'가 사는 집을 보면서 만나고 싶어하는 '흑곰' 광덕사 아래 농사짓는 하우스가 있는데, 그 집에는 황구가 한마리 있습니다. 황구가 정말 잘 생기긴 했습니다. 이 번에 못찍어서 못보여주는게 아쉬웠네요.. 황구 집앞에서 어슬렁 거리는 우리 흑곰이. 살짝 얼굴이라도 보고가려는.. 황구가 이때에는 늘 있던 자리에 없었습니다. 주인이 다른데 묶어놓은 듯합니다. 나중에 서울로 갈 때 황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 1 ··· 4 5 6 7 8 9 다음